라라 크로포드가 주인공인 Tomb Raider 시리즈로 유명한 Eidos에서 상하이에 사무실을 오픈한다고 합니다. 이번 상하이 사무실 오픈은 게임 개발의 아시아 아웃소싱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합니다.
상하이 사무실의 규모는 그렇게 크지 않고, 예전에 - 대머리 아저씨가 애들 목 쫄라 죽이는 - Hitman이란 게임의 프로듀서였던 Christina Taarup이 General Manager를 맡을 거라고 합니다. 이 팀에는 프로덕션, 디자인, 프로그래밍 등 게임 개발의 전과정에 필요한 모든 기능이 포함될 거라고 합니다.
이 팀은 중국 내에서 - 그리고 중국 주변 국가들에서 - 능력있는 파트너사를 물색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하네요. 이전에도 캐릭터나 배경 등을 아웃소싱한 경험이 있는 Eidos. 그때 결과물이 꽤나 쏠쏠했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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