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4일 월요일

그 "많은" G2X는 다 어딨나

G2X. 대우차판매에서 OPEL Roadstar를 갖다가 엠블렘만 바꿔 달아 파는 그 차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딱 한 번 봤습니다. 도산대로에서 심심하면 보이는 롤스로이스 팬텀이나 마이바흐, CL AMG보다도 더 보기 힘든 건 물론이고 궁극의 레어차종인 스테이츠맨(6,7월 판매 순위에 아예 있지도 않군요..한 대도 안 팔린 건지 아님 판매를 중단한 건지..)보다도 보기 힘든 그 G2X. 전 이거 이제 안 파는 줄 알았는데 올해 6,7월 두 달간 90대 가까이 팔렸네요.

대체 그 "많은" G2X는 어디서 굴러 다니고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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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twinkler :

그차 청담역 11번 출구앞에 자주 주차되어 있슴니당.

EsBee :

@twinkler - 2008/08/05 01:34
호오..그렇군요

나옹이 :

실용성으로 따진다면 제로지만 달리는재미추구하신다면 가격대비 짱이죠

눈썹휘날립니다~ 세컨카로 사용하시는분이 대부분이라~ 잘 않보입니다~



그리고 7월말에 다 팔리고 단종준비중입니다~ g2x 유저분이라면 ~ 단종을 바라고있죠~ 더이상에 그차를 보기힘들겁니다~ 휘귀성에 할인율 받으신분이라면 더더욱 단종을 원하시겠죠

EsBee :

@나옹이 - 2008/08/05 17:25
아하 단종 준비중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