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te Collaborative(검색해보니 홈페이지가 있는데 안 뜹니다..검색 결과에 짧게 나온 걸 보니 그냥 시장 조사 기관인 듯)의 애널리스트 Michael Cote (뭐 이름과 회사명이 같은 걸 보니 사장인가보군요..) 가 Fortune에 Apple의 iPhone 3G가 7월 11일 출시 이후 한 달만에 300만대가 팔렸다고 했답니다.
30일동안 300만대니까 대충 한 달 동안 하루에 10만대씩 팔린 꼴이군요 ㅡ,.ㅡㅋ 3G가 아닌 이전 버전의 iPhone이 나왔을 때 300만대가 팔리는 데는 74일이 걸렸다고 합니다. 근데 그 때는 거의 미국에서만 팔았는데 지금은 22개국에서 팔고 있으니..어떻게 보면 불가능하지 않은 것 같네요. 뭐 약정으로 써야 하긴 하지만 핸드폰 자체의 가격도 이전 버전에 비해 많이 싸 졌고. "3G가 아니다."라는 약점도 없어졌으니까요.
뭐 SAI에서 지적한 것 처럼 300만대 못 팔 것도 없겠지만 정확한 증거는 없으니 Apple에서 공식 발표가 있을 때까지 얌전히 기다려야겠죠.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