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28일 월요일
Seth Godin 블로그에서 느끼는 Stick
2009년 12월 27일 일요일
스틱(Stick) 개정 증보판
2009년 12월 25일 금요일
2009년 12월 24일 미투데이
-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는 게 아니라 생각을, 정신을 남긴다. (물론 호랑이는 죽어서 기름을 남긴다.)(생각 정신) 2009-12-22 15:57:40
- 오..넥슨별 게임에서 동영상 찍으면 자동으로 별로그올라가고, Youtube로 연동이 되네. 엄청 훌륭하다 -_-;;;;;드디어 넥슨닷컴을 벗어난 컨텐츠가…(넥슨 넥슨별) 2009-12-22 18:18:46
- KT wibro egg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았다. 이제 아이팟이 아이폰으로 변신할 시간 ㅡ,.ㅡ(KT WIBRO EGG 아이팟 아이폰) 2009-12-23 09:48:58
- 딴 건 몰라도 넷북은 애플에서 만들어 주면 출시 당일에 살 건데. 왜 안 만드는 거냐.(애플 넷북) 2009-12-23 16:53:08
- 오늘은 iPod 터치도 회사에 갖고 와서 쓰고 있는데..역시 블랙베리의 QWERTY는 어떤 장점으로도 커버가 안 된다 -_- 글자 치다 성질나서 원..iPod은 “보기 듣기”용으로, 블랙베리는 “읽고 쓰기”용으로 써야겠음..(둘 다 egg에 연결했지롱)(아이팟 블랙베리 KT Wibro egg QWERTY) 2009-12-24 11:17:15
- ㅋㅋ 인기 만점인 다오와 배찌. 혜화역을 보니 대학교 때 생각이 모락모락
대학로도착 앞으로 갈수가없네요 인기가연예인 저리가라군요 by 서간지 에 남긴 글 2009-12-24 15:05:54
이 글은 EsBee님의 2009년 12월 22일에서 2009년 12월 24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년 12월 22일 화요일
2009년 12월 21일 미투데이
- 의욕을 갖고 새로운 세계에 도전하는 것도 좋지만 최소한의 공부는 하고 뛰어들지 않으면 안 하니만 못하다.(공부 학습) 2009-12-18 11:20:43
- 예전에 일 때문에 책좀 사려고 서점에 가서 뒤적뒤적하다 놀란 게 은근 마케팅 조사에 대해 원론수준 이상으로 현실감 있게 쓴 책이 아예 없다는 거..혹시 좋은 책 알고 계신 분은 소개해 주세요~(마케팅 마케팅조사) 2009-12-18 13:13:43
- 우리 회사는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체크해 주세요~”라는 팀장님 메일에 “욥욥”이라고 답장 쓸 수 있는 회사다.(회사소개) 2009-12-21 11:39:47
- Smart businesspeople focus on the things they have the power to change, not whining about the things they don't.(seth godin) 2009-12-21 12:43:22
- 어떻게 할 수 없는 것데 대해 찡찡대는 건 집어 치우고, 할 수 있는 것부터 해라. 사원이 사장이 해야 할 일에 불평하는 건 의미가 없다. 니 자리에서 니가 할 수 있는 것을 먼저 해라.
Smart businesspeople focus on the things they have the power to change, not whining about the things they don't. by EsBee 에 남긴 글 2009-12-21 12:43:32 - 체계화라는 이름, 표준화라는 이름으로 고객을 불편하게 하고 있지는 않은가?(표준화) 2009-12-21 18:30:58
이 글은 EsBee님의 2009년 12월 18일에서 2009년 12월 21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년 12월 19일 토요일
늘 사고 싶은 브랜드 Fresh, 비누를 또 샀다.
2009년 12월 17일 목요일
2009년 12월 16일 미투데이
- 세스코..역시 대박. 물론 소비재라고 보긴 애매한 업종인 얘네가 이렇게 해서 얼마나 매출에 도움이 될진 모르겠다.(세스코 CS 고객만족) 2009-12-11 18:28:32
- Facebook connect를 쓸 수 있는 웹사이트가 8만개도 넘는다니..역시 우리 나라에서 안 보인다고 다 망한 게 아니구나.(facebook) 2009-12-11 18:35:29
- SERI 보고서 더블 딥 위기에 직면한 일본경제. 지난 토요일 조선일보 weekly biz도 일본 경제의 몰락이 커버스토리던데..여기저기서 까이는구나. 일본도 이제 정신 차려야지~(일본 거시경제 더블딥) 2009-12-14 10:48:34
- 딱히 영업부에 근무하지 않더라도, 회사 (또는 사회) 생활 자체가 영업의 연속이다. 내 아이디어를 남에게 파는 영업.(영업) 2009-12-16 16:15:04
- 모든 프로젝트, 전략의 성패는 그것에 반대하는 사람의 수가 얼마나 적은가에 의해 갈리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열렬히 지지하는 사람의 수가 얼마나 많은가에 의해 갈린다. 안티가 적은 것 보단 팬이 많은 것이 훨씬 중요하다.(프로젝트 전략 팬 안티) 2009-12-16 16:48:30
이 글은 EsBee님의 2009년 12월 11일에서 2009년 12월 16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년 12월 8일 화요일
2009년 12월 7일 미투데이
- 구매할 의향이 있냐고 물어보는 것 만으로도 미래의 구매확률을 높일 수 있다. Nudge p.115(넛지) [ 2009-11-30 10:04:56 ]
- 좋은 컨셉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살 수 있고, 나아가 공유하고 싶은 마음까지 들도록 해야 한다. -unitasbrand- 맞는 말..장점이라도 남들이 싫어하는 거라면 애매하지…(유니타스브랜드 컨셉 마케팅) [ 2009-11-30 14:49:04 ]
- 처절하기까지 했던 에어라이더 동영상.. 근데 이런 동영상은 어디에 홍보를 해야 많이들 보러 올까요?(에어라이더 홍보 동영상) [ 2009-12-04 13:35:39 ]
- 자신도 모르는 새 많은 변화를 유발시키고 있었다. 뿌듯.(뿌듯) [ 2009-12-04 16:08:48 ]
- 바빠질 수록 즐거운 때가 있고, 바빠질 수록 짜증나는 때가 있는데. 지금은 바빠질 수록 즐거운 때. [ 2009-12-07 11:34:57 ]
- 윗사람이 할 의지가 없는 일은 어떻게 해도 할 수가 없다. 꼭 해야 하는 일이라면 윗사람을 먼저 설득해라. [ 2009-12-07 16:17:08 ]
- It's okay to make an ad that isn't easy to measure. If it works, that's enough. 멋지구만..(근데 그래도 효과는 측정해야지..)(seth godin 광고) [ 2009-12-07 17:51:17 ]
- As soon as you start focusing on finding the right someone, things get better, fast. 난 기본인 거 같은데 이 업계엔 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드물지 ㅡ,.ㅡ(타겟 못만나봤을뿐인가) [ 2009-12-07 17:57:51 ]
이 글은 EsBee님의 2009년 11월 30일에서 2009년 12월 7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년 11월 26일 목요일
2009년 11월 25일 미투데이
- 마케팅이란 물건을 살 만한 사람에게 물건을 사게 하는 것인데, 물건을 사고 싶다고 생각하게 하는 데 필요한 게 스토리고, 내가 할 행동의 목표를 정하고 성과를 측정하는 데 필요한 게 산수다. 그러니까 현대 마케팅이란 스토리 + 산수다.(마케팅 스토리 산수) [ 2009-11-20 11:48:00 ]
- 카나라즈 그래서 스토리+산수가 더욱 중요합니다. 다른 회사들은 다 엉뚱한 사람을 뽑아서 스토리 + 산수를 못 하고 있으니 제대로만 하면 압도적으로 유리한 거죠~
마케팅이란 물건을 살 만한 사람에게 물건을 사게 하는 것인데, 물건을 사고 싶다고 생각하게 하는 데 필요한 게 스토리고, 내가 할 행동의 목표를 정하고 성과를 측정하는 데 필요한 게 산수다. 그러니까 현대 마케팅이란 스토리 + 산수다. by EsBee 에 남긴 글 [ 2009-11-20 11:52:49 ] - 기브 앤 테이크. 니가 남한테 주지 않은 것에 대해 그 사람이 너한테 줄 것이라 생각지 마라. 己所不欲勿施於人의 반대로 己所欲施於人이랄까.(친절한링크) [ 2009-11-23 13:22:06 ]
- 몰랐는데 네이버 블로그에 글꼴이라는 게 있었단다. 내가 자주 가는 블로그들에도 다 각자 다른 글꼴을 설정해 놨었다..난 파폭이라서 몰랐다 -_- 익스플로러에서만 글꼴이 제대로 보인다…정말 익스플로러 왕국이다.(웹 브라우저 네이버 블로그) [ 2009-11-25 14:46:49 ]
- 매번 똑같은 드라마보다 웹툰이 소재의 다양성 면에서 훨씬 훌륭한 듯. 두근두근두근거려 이것도 참..어떻게 이런 소재로 이렇게 재밌는 얘기를;;(네이버 웹툰 소재 창의성 두근두근두근거려) [ 2009-11-25 14:54:30 ]
이 글은 EsBee님의 2009년 11월 20일에서 2009년 11월 25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년 11월 20일 금요일
다음 블로그 검색 RSS 등록, 텍스트큐브는 무조건 불가
문의하신 블로그 RSS 등록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선, 저희 Daum에서는 블로그 활동 및 게시글을 확인 후 블로그 성격을 파악하여 RSS피드 등록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문의하신 블로그를 확인한 결과 텍스트 큐브 블로그로 확인되며, 텍스트 큐브 블로그는 다른 블로그의 게시글, 뉴스기사를 복사한 게시글이 많아 검색 품질의 저하를 초래한 점이 많아 RSS피드 등록 요청을 받지 않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싸우자는 걸까요 ㅋㅋ 원래도 다음 정말 싫어 했지만 (그래서 티스토리에서 텍스트뷰브로 옮기기도 했는데..) 어처구니가 없네요. 텍스트큐브 자체가 품질의 저하를 초래한 점이 많아 RSS 피드 등록 요청을 받지 않는다네요.
정말 쿨합니다.
2009년 11월 19일 미투데이
- 역대 가장 무서웠던 싸우자 귀신아..나는 네티즌이다편. 악플다는 어린이들 그러면 못 써요. 한 번씩 보고 반성하길..(웹툰 싸우자귀신아) [ 2009-11-14 14:07:24 ]
- 블랙베리 볼드를 하얀 색으로 샀습니다..어쩐지..내가 스마트폰을 잘 못 쓰는 게 아니라 OMNIA가 바보같은 거였어 -_- 블랙베리는 이렇게 좋은 걸..(블랙베리 스마트폰) [ 2009-11-14 21:27:45 ]
- RSS라는 게..하루 이틀만 안 보면 엄청 쌓여 버린단 말이야;;(끙끙) [ 2009-11-16 11:41:27 ]
- 워3 카오스맵의 시초 DOTA를 만들었던 사람들이 만들었다는 League of Legends라는 게임..컴퓨터랑만 해 봐서 잘 모르겠는데..워3의 조작감과 손맛을 살리질 못했다.(게임 LOL) [ 2009-11-17 14:49:44 ]
- 가끔 좌절할 때도 있지만. 1시간 후 쯤에 좌절하고 퍼져 있기에는 내 인생이 너무 짧다는 걸 깨닫고 리프레시하는 스타일이랄까.. 젊은 놈이 축 쳐져 있을 시간이 어딨어!(자기소개) [ 2009-11-19 13:12:23 ]
- 지난 10년 간 팔린 유모차를 모두 리콜한 결정이 결국 이익으로 이어질지 안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 회사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계속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을 것이다.(Maclaren 리콜) [ 2009-11-19 23:36:22 ]
이 글은 EsBee님의 2009년 11월 14일에서 2009년 11월 19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년 11월 12일 목요일
2009년 11월 11일 미투데이
- 씁쓸하다. NC의 다른 게임은 오래 안 해 봤고 리니지2는 꽤 오래 했었는데. 현 거래를 떠나 파티 플레이가 너무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었다. 찬반 양론이 있을 수 있겠지만 자신이 기자라는 걸 밝히고 글 쓰는 사람이 이런 감정적인 글을 쓰다니..(죄송합니다 고상한 소설이나 반도체가 아니라 폐인만드는 게 주업인 게임으로 돈 벌어서) [ 2009-11-09 09:56:47 ]
- 철권 6, 위닝 2010, 그리고 Playstation Store Classic Game에서 구매해서 다운로드한 1997년에 나온 Final Fantasy Tactics(FFT).. 승자는 FFT. 10년도 넘은 후진 그래픽이긴 하지만 이게 젤 재밌다 -_-(게임 PS3 철권 위닝 FFT) [ 2009-11-09 15:28:05 ]
- 사촌 동생이랑 철권 6 온라인 플레이를 해 봤는데, PS3가 무선 공유기랑 멀어서 인터넷이 엄청 느린데도 랙이 전혀 느껴지지 않더군요. 뭔가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권호는 망해 쌌다..는 생각도 들더군요)(PS3 네트워크 온라인 철권 권호) [ 2009-11-09 17:24:34 ]
- 푸쉬메일을 쓰기 시작한지 하루 만에 옴니아는 스마트폰으로서 낙제라는 걸 깨달았다. 아침에 충전한 배터리가 지금 다 떨어지다니 -_- 블랙베리 사야지.(옴니아 조루 배터리 스마트폰) [ 2009-11-10 16:52:53 ]
- 인터넷 세상에서는 감출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고, 솔직하게 대처하는 것만이 방법이라는 생각은 틀린 걸까.(커뮤니케이션) [ 2009-11-11 10:33:01 ]
- 아.. webware.com RSS가 전문 공개에서 부분 공개로 바꼈어. 그렇게 트래픽을 모으고 싶으면 아예 RSS를 하질 마..(거지같은) [ 2009-11-11 23:45:58 ]
이 글은 EsBee님의 2009년 11월 9일에서 2009년 11월 11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년 11월 11일 수요일
온라인 공간에서 무조건 솔직한 게 답일까?
한 명의 고객이 불만을 얘기할 때는 그 뒤에 불만을 느꼈지만 우리에게 얘기해 주지 않는 10명의 고객이 있게 마련이고, 이렇게 불만을 느낀 고객들은 20명 이상에게 안 좋은 소문을 낸다. 결국 한 명의 고객이 불만을 얘기했다는 것은 이미 200명 이상이 우리 회사에 대해 안 좋은 소문을 들었다는 것이다.
2009년 11월 4일 수요일
2009년 11월 3일 미투데이
- 마케팅이나 프로모션의 기본 원리에 대한 개념이 없으니 창조도 응용도 불가능하다. 그저 모방 밖에 못 한다. 참 와닿는 말(마케팅 프로모션 개념 지식) [ 2009-10-27 12:59:37 ]
- 촉박하게 해서 될 일이 있고 안 될 일이 있구나.(반성) [ 2009-10-28 17:40:52 ]
- 정말 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 하루네요. 해야 하는 싸움 / 하지 말아야 할 싸움. 이겨야 할 싸움 / 이겨도 손해인 싸움…(후우) [ 2009-10-30 17:31:19 ]
- 제일 필요한 것도, 제일 부족한 것도, 제일 하려고 하지 않는 것도… 고객에 대한 이해(마케팅) [ 2009-11-02 11:34:51 ]
- 오..3D 도트 히어로즈! 이건 사야겠다. 근데 철권이랑 위닝은 언제 하지 -_-(게임 PS3 RPG) [ 2009-11-03 16:11:18 ]
이 글은 EsBee님의 2009년 10월 27일에서 2009년 11월 3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년 10월 26일 월요일
2009년 10월 25일 미투데이
- 매직 하우스가 뭐지?하고 눌러 봤더니 매직 마우스구나..허허(apple) [ 2009-10-21 12:45:40 ]
- 온라인산업의 회사들은 쇼핑몰이든, 포탈이든..자사의 웹사이트가 있고 거기에 모든 고객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오히려 블로그같은.. 자사의 웹사이트 외의 플랫폼으로 뭔가 하는 걸 어려워 하는 듯도..(온라인 블로그) [ 2009-10-22 09:55:23 ]
- 싸이월드에서 게시물에 사진을 올리려면 Active X를 깔아야 한다. 뭔가 슬프다.(싸이월드) [ 2009-10-22 17:31:20 ]
- 고객들에게 욕먹는 회사를 다니는지, 칭찬받는 회사를 다닌다니는지가 직원들의 사기에 엄청난 영향을 주는 거 같다.(사기) [ 2009-10-23 16:11:28 ]
- 세상에 있는 니즈를 모두 합쳐 놓은 상품은 그 누구를 위한 상품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Seth Godin의 한 마디.(seth godin) [ 2009-10-25 10:26:35 ]
이 글은 EsBee님의 2009년 10월 21일에서 2009년 10월 25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년 10월 25일 일요일
손이 닿지 않는 것에 불만 갖지 말고 먼저 가능한 것부터 해라.
Our Culture (high and popular) is usually created by people who are happy with the systems the world has given them.
스팸 댓글 지우다 발견한 텍스트큐브 댓글 관리 기능
2009년 10월 21일 수요일
2009년 10월 20일 미투데이
- Walmart와 Amazon에 치이는 Barnes&Noble 왠지 2009년에 이런 얘길 하는 건 뒷북인 것 같은데..(유통) [ 2009-10-17 11:37:41 ]
- 유니타스 브랜드 11호에서 읽은 건데, 직접 하다 보니 참 공감이 많이 되는 말. 기업 블로그는 절대 대행사에서 대신 해 줄 수 없는 일이다.(블로그 커뮤니케이션) [ 2009-10-18 16:29:19 ]
- 디자인이란 것도..참..심플하고 이쁘면서도, 딱 보면 그 회사가 떠오르게 하기는 무진장 힘든 듯. 그런 의미에서 현대카드는 참 대단..길거리에서 나눠주는 포스트잇도 갖고 싶게 만들다니 -_-(디자인 현대카드) [ 2009-10-19 10:12:17 ]
- 회의를 한 시간 정도 하면..보람찬 시간은 10분 내외인 듯.(회의) [ 2009-10-19 17:38:49 ]
- Yammer에 등록된 31명의 직원 중 항상 이런 저런 얘기를 꺼내는 건 서 너 명. 뭐 이런 현상이 온라인 상에 국한된 일은 아니지만..(커뮤니케이션) [ 2009-10-20 09:38:37 ]
- 요즘은 수치 데이터보단 아이디어 짜는 일에만 골몰하다 보니 숫자 감각이 좀 떨어진 거 같아요. 오늘부턴 다시 예전처럼 메일에 포함된 모든 숫자를 의심하기로 했습니다.(숫자) [ 2009-10-20 13:25:23 ]
이 글은 EsBee님의 2009년 10월 17일에서 2009년 10월 20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년 10월 18일 일요일
기업 블로그는 대행사에서 해 줄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이건 절대로 대행사에서 해 줄 수 있는 일이 아니구나.
최고의 시즌 마케팅 - 전어
2009년 10월 15일 목요일
2009년 10월 14일 미투데이
- 모든 게 그렇지만 커뮤니케이션이란 것도..한 두 명이 불씨가 돼 주면 순식간에 옮겨 붙어서 활활 탄다니깐.(커뮤니케이션 yammer)2009-10-08 09:14:16
- 윈도우 7. 인터넷 뱅킹도 되고..게임도 거진 다 되는 거 같고..근데 왜 “가볍다”는 생각은 안 들까요;;컴이 후져서 그런가2009-10-09 10:49:51
- 아.. 광고 제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조금은 알게 됐다..(광고)2009-10-09 14:13:17
- F(x)가 벌써 광고를 찍는구나.(그런가)2009-10-11 11:06:10
- 스티븐 시걸 에너지 음료 홍보 영상..이게 맨 정신으로 만든 건가 -_- 먹고 싶은 생각이 전혀 안 든다(광고)2009-10-11 14:11:36
- 기계나 프로그램을 돌리는 것보다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게 얼마나 힘들고 뜻대로 되지 않는지 깨닫는 새삼 요즘.(해탈)2009-10-13 13:49:16
- 모든 문서를 정말 100년 뒤에 보더라도 아름다울 정도로 완벽하게 만들고 싶은데..시간이 무한정 있는 게 아니니 아쉽지만 이 정도 선에서 내보내야지..스스로에게 부끄럽지만 ㅡ.,ㅡ(타협)2009-10-13 20:06:07
- 사상 최강의 무쌍 시리즈군요. 북두무쌍(게임)2009-10-14 09:53:40
- 꼬맹이 아들래미한테 람보르기니 사장이랑 인터뷰하러 간다 그랬더니 사장 사인을 받아다 달라 그랬다고. 이 회사도 그렇게 만들어야지..(지금도 쪼금은 그렇지만)(dream)2009-10-14 10:28:28
- WoW 계정을 Battle.net 계정으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 다가오는군요.(11월 9일) 하긴. NC도 리니지 1, 2, 아이온을 다 Play NC 계정으로 통합해서 관리하는데..오히려 늦은 편이랄까요.(게임 WOW)2009-10-14 11:31:24
이 글은 EsBee님의 2009년 10월 8일에서 2009년 10월 14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년 10월 8일 목요일
2009년 10월 7일 미투데이
- 좌절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다. 근데 그 절망적인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은 하고 있나? 그냥 평생 좌절하고 있을 생각인가? 좌절할 시간 있으면 노력을 해라.(좌절)2009-09-30 11:28:50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의 한국인 캐릭터 난 왜 갑자기 WOW가 떠오르지;;(게임 캡콤)2009-10-01 11:47:06
- 집에선 크롬만 쓰게 된다 ㅡ.,ㅡ 그러다 가끔 del.icio.us에 북마크 할 거 생기면 애드온 쓰러 파폭 키고..2009-10-02 13:24:44
- 온라인 태생 브랜드는 오프라인에서 고객과 소통하는 방법에 대한 감각이 없다는 것이죠. 오프라인을 웹사이트로 고객을 유입시키기 위한 광고 플랫폼으로 밖에 바라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소비자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느지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봐야 합니다.(유니타스브랜드 캐캐캐캐캐캐캐공감)2009-10-02 20:37:32
- 틈 날 때마다 독서..독서..그리고 스프링노트에 정리..정리..(UNITAS BRAND 11호는 글감 찾기에 없네요.) 시간 많은 좋은 날~(독서)2009-10-03 11:06:49
- 연휴가 벌써 끝났네. 책 좀 더 읽고 싶었는데…(아쉽)2009-10-04 23:50:31
- 야머 유료 결제. 크윽..한 달만 내 돈으로 내고..다음 달부턴 회사에 돈 달라 그래야지2009-10-06 12:39:55
- 에~ 닌텐도가 세계 최고의 회사라고? 에이..(비즈니스윅)2009-10-06 23:13:34
- PS3와 PSP go의 가격 차이는?(정답은 1달러)2009-10-06 23:16:31
- Yammer에 이 부서 저 부서 사람들 다 초대하면 이런 저런 얘기가 오갈 줄 알았는데..다들 친한 사이가 아니니 생각보다 커뮤니케이션이 안 되네요..친한 사람들끼리만 얘기해;(커뮤니케이션)2009-10-07 09:33:05
- 계속 피드백 주고 스스로 깨달을 때까지 기다리기엔 시간이 부족하고, 그렇다고 내가 해 주자니 발전이 없을 거 같고.(딜레마)2009-10-07 10:50:14
- 작은 프로젝트라도 참가한 모든 사람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게 하기가 이렇게 힘든데 말이지..(비전)2009-10-07 14:31:35
이 글은 EsBee님의 2009년 9월 30일에서 2009년 10월 7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년 10월 4일 일요일
게임 산업도 이제는 가치 충족의 시대
게임 산업도 이제는 만들기만 하는 시대는 끝났고, 하나 하나 제대로 된 마케팅이 필요하다.
나 : 게임 산업의 마케팅이란 게 초보적인 수준이죠?
그 : 좀 그렇더라구요. 사실 저는 엄청 발달했을 줄 알았어요.
나 : 이제 막 산업 혁명이 끝났거든요.
그 : 아..그런데 그만큼 지금부터 만들어 갈 수 있는 건 많은 것 같아요.
나 : 그쵸. 다른 산업의 회사들 만큼만 해도 최고이니 최고가 되기도 쉬울 걸요
2009년 9월 30일 수요일
Unitasbrand 11호 On Branding 중..no.1
P.54 Interaction의 ON
일반적으로 블로그가 가장 블로그답기 위해서는 어떠한 특성이 있어야 합니까?
좋은 블로그는 정직하고, 개인적이고, 쌍방향으로 대화를 하며, 자신의 의견을 뚜렷이 피력합니다. 개개인의 개성이 표현될 때 그리고 차별화된 개성과 보이스를 갖추었을 때 블로그는 최상의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많은 경우, 좋은 블로그는 색다르며, 불손한 듯 하지만 재미있습니다.
기업 블로그는 말씀하신 일반적인 블로그의 특성이 있습니다. 다만 이보다 기업 블로그에게 더 중요한 것은 단지 블로그가 마케팅을 위한 채널이 아닌 기업의 철학을 이야기하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블로그를 단순히 홍보할 언론 매체가 하나 더 생겼다고 보거나, 기업과 연관성이 깊지 않은 즐겁고 행복한 소식을 배포하는 장소로 여깁니다. 그러나 효율적으로 운영되는 블로그는 호감이 가는 이미지를 전달함으로써 자사의 브랜드를 강화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저서에 보면 온라인에서의 기업 투명성을 강조하셨습니다. 투명성의 기준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투명성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은 정직함입니다. 소비자들이 쉽게 선호도를 바꿀 수 있는 시장에서 속임수는 브랜드에게 재난과도 같은 것입니다. ‘투명하라’는 것을 전략이나 계획 등과 같이 기업의 기밀까지 공개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기업은 당연히 기밀을 보안해야 합니다. 그러나 소비자들이 특정 브랜드에 대해 불명확하거나 의심스러운 정보에 대한 진실을 요구할 때, 해당 기업은 정직하게 답변해야 한다는 것이죠. 그것이 설령 “우리는 그 질문에 대답할 수 없습니다”라는 답변일지라도 해야만 합니다.
기업이 아닌, 소비자의 입장에서 성공적인 온브랜딩을 위해 기업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십니까?
소비자들은 오프라인에서보다 온라인에서 그 대상이 무엇이든 관계 없이 관심을 보이는 주기가 짧습니다. 그래서 온라인 태생 브랜드는 한 번의 클릭으로 어느 사이트로든지 쉽게 이동하여 무엇이든지 선택할 수 있는 소비자와 경쟁합니다. 이런 환경에서 소비자는 자신의 관심을 지속시켜줄 만한 즉각적인 자극을 원합니다. 엔터테인먼트 요소, 풍부한 정보 제공 그리고 쌍방향의 대화처럼 소비자의 장기적인 관심과 관계를 유지하는데 유리한 요소들이 필요한 것이죠. 혹은 다시 방문하도록 자극시킬만한 이메일 뉴스레터와 멤버십 제도와 같은 주기적인 인센티브도 효과적입니다.
P.58 Digital Media ON, Branding ON
웹페이지를 통해 궁극적으로 전달해야만 할 고객을 위한 가치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웹페이지에서 전달해야 할 가장 중요한 세 가지는 정보, 재미, 그리고 동질감입니다. 즉, 어떠한 ‘정보’를 통해서 어떠한 ‘재미’’를 주고,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유저가 해당 브랜드와 그 웹사이트에 얼마나 ‘동질감’을 느끼게 할 수 있는가 입니다. 사람들이 디지털미디어를 찾는 이유는 기존의 전통적 미디어와는 다른 ‘재미’와 ‘정보’를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새롭고, 뭔가 신랄하고, 유머가 흐르고, 다소 터무니 없지만 TV에서는 한 번도 보지 못한 빠른 정보를 원합니다. 그것이 재미있는 것이고, 공감을 살 수 있다면 동질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한 경험 요소를 제공하는 것이 온라인 공간을 찾는 소비자에 대한 보상입니다. 마지막으로 이것을 전달하기 위한 요소(글, 비디오, 디자인, 게임, 플랫폼, UI 등)가 일관된 ‘컨셉’으로 구현된다면 최고의 웹페이지가 될 것입니다.
말씀하시는 것은 Evan L. Shwartz 가 <웹 경제학>이란 책을 통해 전달하고자 했던 “고객에게 정보, 재미, 이익, 관계를 제공하라”라는 논조와 비슷한 것으로 보입니다.
브랜드가 어떠한 활동을 하건 그것은 모두 고객을 ‘참여’시키기 위함입니다. 소비자들 역시 뭔가 참여하고 기여하고 싶은 욕구를 늘 가지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코멘트를 달거나, 토론이 이루어지는 곳에 의견을 내거나, 자신이 만든 컨텐츠를 업로드시키는 행위들이 그 욕구를 대변하는 현상입니다.
결국은 모든 것이 참여를 위한 것이라고 하셨는데,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종전에 말씀 드린 소비자들의 기본적인 참여 혹은 기여 욕구를 자극하는 것이 가장 쉬우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열어 정보를 제공하고 댓글을 마음껏 달도록 하고, 특정 웹페이지에서 그들이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 토론하도록 하는 것 등이 효과적인 것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참여한 소비자가 일종의 ;피드백’을 받았다는 것을 인식시켜주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야 ‘참여’의 경험을 증폭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경험은 유저와 브랜드 간의 연결을 더욱 끈끈하게 해줄 것입니다.
2009년 9월 29일 미투데이
- new media is largely free. Just do it. Experiment quietly, figure out what works, do it more.(seth godin)2009-09-21 14:16:08
- MS에서 만든다는 Pink폰. 이름이 핑크길래 분홍색인 줄 알고 기대하며 눌렀더니..(모바일)2009-09-25 23:43:20
- 지역 별로 Twitter에서 인기있는 단어를 보여 주는 trendsmap. 재밌네요. 근데 한/중/일은 안 나오는 듯 ㅡ.,ㅡ(웹)2009-09-26 08:52:11
- iPhone보단 이게 마음에 드네요. MS에서 개발중인 courier.(모바일)2009-09-26 15:44:08
- 한 명은 모션 컨트롤러, 한 명은 조이패드로 조종하는 PS3용 Little Bing Planet 협력 모드. 신기는 한데 재미는 없겠다. 누가 혼자서 두 개 다 조종해서 클리어하는 동영상 올리면 그게 더 재밌을 듯 ㅡ.,ㅡ(LBP PS3 게임 TGS09)2009-09-27 10:47:54
- 몇몇 게임사의 2009 도쿄 게임쇼 부스. 규모가 커서 예산을 많이 쓸 수 있기 때문인지 몰라도 우리 나라 지스타 부스들보다 몇 단계 위라는 느낌..(TGS09 게임)2009-09-27 10:53:25
- Running an ad is an expense. Building a brand people trust is an asset.(seth godin)2009-09-27 22:58:31
- You can't control what people are saying about you. What you can do is organize that speech.(seth godin)2009-09-27 23:02:43
- AION..북미와 유럽에서도 서버 입장 대기 행렬이..(게임 NC 아이온)2009-09-29 09:50:27
- 코지마 히데오, Natal이 성공하려면 하드코어 유저를 잡아야.. 하긴 wii가 성공하긴 했지만 한계도 있었으니..(게임 Natal MS)2009-09-29 11:24:21
- WoW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것 : 7만 5천 개의 CPU코어, 4600명의 사람….그리고 참고로 WoW는 7600개의 퀘스트와 4만 명의 NPC, 550만 행의 코드를 갖고 있다고.(게임 WoW)2009-09-29 11:30:13
- 댓글도 달긴 했지만 빨간도롱뇽님의 이 글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죽“어” 마땅한 사람은 있지만 죽“여” 마땅한 사람은 없다..정도가 되겠습니다.(사형)2009-09-29 15:36:15
- 흐미..나츠시마 나나코도 wii 광고 대열에..(wii 닌텐도 게임 마케팅)2009-09-29 15:44:14
- 헐..아래 글에 나츠시마라고 오타 냈네요;;;마츠시마 나나코의 wii 광고 2탄2009-09-29 15:45:57
이 글은 EsBee님의 2009년 9월 21일에서 2009년 9월 29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년 9월 25일 금요일
역시 중요한 건 실행력
컨셉도 참신하고, 목적도 명확하고, 실행방법도 현실적이고, 돈과 노력도 그리 많이 안 들고. 근래에 본 기획서 중에 제일 좋더군요. 보는 사람이 뿌듯할 정도로 좋았습니다. 드디어 대박 하나 터뜨리는구나..싶었죠.
그리고 2주가 지났는데 아무 소식이 없더군요. 그래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해서 찾아가 봤더니. 오 마이 갓... 아무 것도 시작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대체 왜?
기획안을 다듬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몇 가지 더 조사하고 있다고. 정말로 보니까 이것 저것 데이터도 찾아서 분석하고 다른 팀에 이것 저것 물어본 흔적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데이터 대부분이 처음의 기획안과는 큰 상관이 없는 게 대부분이더라구요.
음..근데 이거는 왜 보셨어요? 처음에 주셨던 기획안이랑 크게 상관 없는 거 같은데.
그냥 봐서 나쁠 게 없는 것 같아서 보고 있다고. 이런...
나쁜 게 있습니다. 이걸 보는 동안에는 시작을 못하거든요. 근데 그 동안 다른 회사는 다 움직이잖아요.
세상에는 100% 성공할 것 같은 기획서를 만들고 나서 그대로 실행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1) 100% 성공할 것 같은 기획서란 없다. (100억 넣고 1억 버는 것 처럼 그 효과가 엄청 시시한 게 아닌 한은..)
2) 그 시간에 경쟁사는 더 빨리 움직인다.
누가 그랬더라. 책에서 봤나..될 것 같다는 생각이 60%만 들면 실행한다고. 고민만 한다고 답이 나오지도 않고, 돈이 나오지도 않습니다. 작은 것이라도 실행을 해 버릇해야 나중에 큰 것도 실행을 하는 거지 밤나 고민만 하는 사람은 10년이 지나도 고민만 하고 있을 겁니다.
2009년 9월 20일 일요일
2009년 9월 19일 미투데이
- 아..Socialtext는 그룹 별로 나누는 기능이 없어..그럼 팀 별로 공간을 가질 수가 없잖아..쯧(커뮤니케이션)2009-09-14 14:17:41
- 아이온 예약구매..생각해 보면 나도 한정 아이템이 혹해서 90일 끊었었지..근데 게임은 한 달도 안 했네 ㅋㅋ(게임 아이온 NC)2009-09-15 15:48:43
- Bing..요 기능은 정말 재밌는 듯(Bing MS)2009-09-15 16:50:48
- 음…Shane Kim. 마이크로소프트를 떠나는군요.(게임)2009-09-15 20:18:26
- 음..드래곤네스트 미국에서도 반응 좋네. 뭐 게임은 나와봐야 아는 거긴 하지만(넥슨 게임 드래곤네스트)2009-09-16 09:11:18
- Socialtext 한글로 쓰기 좀 뻑뻑하네..파일명 한글인 건 업로드하면 깨지고..쩝..(커뮤니케이션)2009-09-16 11:37:42
- 뭔지 모르게 맘에 드는 LG Japan model 핸드폰 광고(LG)2009-09-18 10:22:24
- 게임 개발하는 데 세계에서 제일 돈이 많이 드는 나라가 영국.. 아웃소싱해 ㅡ,.ㅡ(게임)2009-09-19 09:22:21
- DS용 포켓몬 새 게임이 각각 이틀 만에 72만개가 팔렸는데, 하나에 4만원씩만 계산해도 매출이 288억원이다. 흠..제대로네 -_-;;(게임 포켓몬)2009-09-19 09:29:57
- Aion 미국에서 nProtect 제거.. 이유는 cause more problems than it solves(게임 NC)2009-09-19 09:49:33
- ㅋㅋ 일본의 밥상 뒤집기 게임(게임)2009-09-19 09:51:56
- Aion 미국에서도 잘 팔리고 있네요. 오픈 전에 이미 40만장이 팔렸단 얘기가 있었는데 요 기사는 링크가 깨졌습니다.(게임 NC)2009-09-19 09:54:23
- 웹사이트를 기획할 때 기억해야 할 것들. 제일 맘에 드는 건 바로 여기 “Does the organization understand that 'everything' is not an option?”(seth godin 웹)2009-09-19 19:33:01
- 중단없는 도전만이 대박을 낚는다. 왠지 와 닿는 이야기. (로또 얘기가 아니라…)(중단없는도전)2009-09-19 21:30:40
- 구글이 발표한 이번 여름 가장 많이 검색된 검색어들..5위 : Windows 7, 4위 : Facebook.com, 3위 : Fanatik (터키 스포츠 뉴스 사이트), 2위 : Harry Potter, 1위 : Michael Jackson(facebook.com은 왜 검색해 ㅋㅋ)2009-09-19 21:41:20
이 글은 EsBee님의 2009년 9월 14일에서 2009년 9월 19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년 9월 14일 월요일
2009년 9월 13일 미투데이
- 문제를 해결할 마음이 없는 사람한테 문제를 해결하라고 하니 해결이 안 되는 거구나..(실수)2009-09-07 13:42:11
- NHN CI 변경..왜 이런 짓을;;테트리스도 아니고(CI NHN)2009-09-08 12:05:54
- Final Fantasy XIII 일본에서 올해 12월 발매라는군요.(게임)2009-09-09 16:49:56
- 허허..일본에서 PS3 Slim이 나오고 한 주 만에 15만 대 판매.(게임 PS3)2009-09-09 16:52:45
- 말하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내용의 신뢰도가 좌우된다.(여론)2009-09-10 14:17:35
- 대상 고객 수가 적더라도 먼저 제대로 된 가치를 만들어서 제공해라. 적은 고객이라도 우리가 제공한 가치를 정말 좋다고 느꼈다면 그 사람들이 여기 저기 얘기를 퍼뜨려 줄 것이다.(seth godin)2009-09-11 10:35:59
- 윈도우 7 광고..사상 최고로 거시기한 Final Countdown..(MS)2009-09-11 22:07:35
- 레고가 이렇게 하듯 메이플이나 카트라이더 캐릭터 버전의 패러디는 못하려나(캐릭터)2009-09-12 09:46:04
- 낮에 백화점 갔다가 간만에 빵집에 가서 빵을 샀는데, 엄청 많이 샀는 데도 2만원 밖에 안해서 아..내가 이렇게 현물 경제 감각이 떨어졌나..하는 느낌을 받았음..(이런)2009-09-13 21:10:12
- Socialtext 아무래도 너무 쓸만한 듯..AIR로 만든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에 어떻게 로그인하는 건지도 이제 알아 냈고..Yammer와 구글 사이트를 이거 하나로 대체해 버릴까(커뮤니케이션)2009-09-13 21:11:28
이 글은 EsBee님의 2009년 9월 7일에서 2009년 9월 13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년 9월 7일 월요일
2009년 9월 6일 미투데이
- 아..우리 학교에서 오는 이력서는 왜 늘 이모양이지;; 한 명 한 명 불러다가 “뽑힐만한 이력서 쓰는 법”이라도 가르쳐 주고 싶다.(선후배님드라젭알)2009-09-01 09:27:11
- 실물 크기 건담 조형물이 알려준 교훈 : 잔디가 꼭 밟아 줘야 잘 자라는 건 아니구나..(건담의힘)2009-09-01 11:49:51
- 디즈니가 마블을 40억 달러에 샀군요. 시너지..보단 규모의 경제가 엄청날 듯..(Disney Marvell)2009-09-01 13:34:08
- 이런 저런 주제로 여러 사람들과 여기 저기 회의 다니다가 이제 퇴근.. 그래도 나름 보람찬 회의들이었다능(퇴근)2009-09-01 19:42:42
- 골드뱅크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인데..상장폐지군요. '안타깝다'는 생각보단 '아직도 살아있었구나..'하는 생각이..(IT버블)2009-09-02 09:42:06
- 이 팀의 문화는 어떻습니까? 다들 잘 놉니다. 사내 장기자랑하면 늘 1등하고..아….저런..(문화)2009-09-06 13:20:11
- 흠..Social Text..어쩌면 이게 Yammer보다 낫겠는데..Yammer와 Google Site를 합쳐놓은 셈이니..허허..써 볼까나..(50명까진 공짜네)2009-09-06 14:06:16
- 이외수 트위터 백문백답 재밌네요. 특히 요 문구가 맘에 듭니다. 인류사 이래로 게으름으로 성공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이외수)2009-09-06 22:18:17
- 128 vs 128. 총 256명이 싸울 수 있는 FPS 게임..다른 건 둘째치고 랙 쩔지 않나..싶은데 은근 괜찮은가..허허..(PS3 게임)2009-09-06 22:36:47
- PAX에서 나눠 준 AION 선물 봉다리..마나 포션이 인상적이군요.(PAX 아이온 NC)2009-09-06 22:39:30
- 게임이 나오기도 전에 아트북을 먼저 내 놓은 길드워2..그치. 게임이 주 컨텐츠긴 하지만, 그거 말고도 자신있는 게 있으면 게임 나오기 전에라도 내놓을 수 있는 거지.(PAX NC 길드워2)2009-09-06 22:43:19
이 글은 EsBee님의 2009년 9월 1일에서 2009년 9월 6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년 8월 29일 토요일
UNITAS BRAND 10호 애플 관련 기사 중에서..
1) 애플의 '디자인 경영'의 문화
- 애플에서는 '새로운 일을 하는 것'은 중장기 전략에 따른 '실행'이 아니라 단지 '관습'
- 애플의 문화는 한 마디로 '최고를 위해서 최고로 한다.'
- '디자인은 디자이너에게 맡기고, 엔지니어는 그 디자인에 맞게 만든다.'
- 디자이너들이 일하기 좋은 문화를 만드는 것은 '최고의 아이디어'를 '최고의 상품'으로 만들기 위해 기업의 모든 시스템이 함께 돌아가는 것이다.
2) 낮에 꾸는 꿈, 혁신
- '선택과 집중'은 모든 경영 원칙의 불문율이며 황금률이다. 성공 기업의 실패 원인은 대부분 선택과 집중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사이테크 기업들은 선택과 집중을 하지않는 것에 대해서 알레르기 반응마저 보인다. 그러나 애플은 모든 것을 다하고 있다. 애플은 말 그대로 자기식대로 운영하고 살아남는 독특한 회사다.
- 애플의 혁신 방향성은 통합이다.
3) 편집증 혹은 열정
- 애플 컴퓨터는 특수 장비가 없이는 본체를 분해하지 못한다. 하지만 조나단 아이브는 폐기처분 직전에만 한 번 볼 수 있는 내부 디자인에 대해서 자부심이 있다고 말한다. 국내에도 이와 비슷하게 현대카드가 0.8mm인 카드 옆면에 디자인 요소를 넣었다. 그 이유에 대해서 브랜드 관계자는 '열정'이라고 대답했다.
- 다른 브랜드 노트북 터치패드 옆에는 평균 3개 많게는 5개의 스티커가 붙어있다. 하지만 맥북에는 아무것도 없다. 오직 애플 디자인 외에는 접근을 불허한다. (참고로 내가 쓰는 VAIO에는 6개..인텔 센트리노, 윈도우 비스타, 바이오 오피셜, 엔비디아, 성능 설명 두 개..하나는 이미 뗘 버렸고 이 글을 다 쓰면 나머지도 다 뗄 거다.)
- 디자인의 영역은 상품만이 아니다. 상품을 만드는 과정, 전달 방법, 소비자가 박스를 개봉하는 느낌까지 모두 디자인이다.
4) 디자인 경영의 초점, 편리함에의 친근감
- 애플은 욕망과 필요, 기능과 디자인, 컴퓨터와 자신 그리고 애플과 소비자가 하나가 돼서 함꼐 작업하는 팀웍을 디자인했다. 팀웍의 핵심은 친근감이다.
5) 조나단 잡스와 스티브 아이브
- 디자인이란 브랜드를 작동시키는 그리고 소비자를 이끄는 일종의 영적 교감신경 시스템이다.
- 디자인 경영이란 상품을 디자인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를 디자인하는 것이다.
- 경영자는 디자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고, 디자이너는 경영자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디자인 경영의 황금열쇠, 뫼비우스의 띠
- 애플은 자신의 혁신을 디자인으로 보여주고 있다. 기업 철학, 심볼의 의미, 아이덴티티, 전략, 판매방법, 서비스, 광고, 상품 그리고 스티브 잡스까지 모두 '애플스러움'으로 디자인 되어있다.
- 소비자는 디자인을 통해서 브랜드의 가치를 볼 수 있다. 그래서 디자인은 브랜드의 영혼인 것이다.
- 브랜드에도 상표에 가까운 브랜드와 인간에 가까운 고등 브랜드가 있듯이, 디자인 경영도 디자이너를 잘 관리하는 경영에서 디자인을 기업의 핵심우위로 삼는 경영까지 있다.
- 디자인경영으로 성공한 그리고 준비하고 있는 대부분의 기업의 공통적인 패턴은, '통합'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독자들은 디자인 경영을 하는 기업들이 통합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를 자세히 볼 필요가 있다. 중복되었다면 원칙이고, 반복되었다면 법칙이다.
- 디자인은 행위의 '종합 예술'이라기 보다는 전략적 '통합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