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를 처음으로 도입하려는 기업, 그런 기업의 담당자가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 기어다니는 단계
- 온라인 상에서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기능을 포함한 기업 웹 사이트를 만든다.
- 전세계적으로 회사 상호의 사용을 감시한다.
- 조직 전반적으로 온라인 보안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킨다.
- 회사와 관련된 영단어 URL을 선점해 둔다.
- 사내 커뮤니케이션용 블로그를 관리한다.
2. 걸음마를 떼는 단계
- 전사적으로 부적절한 온라인 상의 활동이 없는지 감사(audit임. Thanks 아님;;)한다.
- 직원들을 위한 소셜미디어 가이드라인을 배포한다.
- 사내 온라인/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수립/실행 한다.
- 사내 블로그를 확대 운영한다.
- 블로그들을 모니터링한다. (대응하진 않고 모니터링만)
3. 걷는 단계
- 대외 온라인/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수립/실행 한다.
- 외부 활동을 위한 소셜미디어 가이드라인을 배포한다.
-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 회사의 존재를 알린다.
- 유튜브에 회사 관련 동영상을 올린다.
- 커뮤니케이션 관련 직종 직무 소개에 디지털/소셜미디어 활동을 포함시킨다.
- 대외 기업 블로그를 오픈한다.
- 모든 커뮤니케이션 관련 직무 담당자에게 소셜미디어 교육을 실시한다.
- 소셜미디어 전문 관리자 직책을 둔다.
- 온라인 공간 전반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댓글을 추적하고, 지지자와 안티를 구분해 관리한다.
- 블로그, 포럼, 트위터 상의 회사와 관련된 토론에 활발하게 참여한다.
- 소비자들이 만든 UCC를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한다.
- 내부 공유용 위키피디아를 만든다.
4. 뛰는 단계
- 새로운 채널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컨텐츠를 디자인한다.
-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전문 임원직을 둔다.
- 온라인 상의 대화에 매우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 사내 여러 부서에서 디지털/소셜 미디어를 운영하게 한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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