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종종 Apple의 Steve Jobs가 건강이 안 좋다는 얘기가
여기 저기서 많이 나왔었는데, 그 이유는 덩치 좋던 그가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나타났기 때문이었죠. 게다가 최근엔 매년 해 오던 MacWorld 기조 연설을 다른 사람에게 맡김으로써 건강이 정말 안 좋아진 거 아니냔
얘기도 돌았습니다. 근데 그게
호르몬 불균형 때문이라고 하네요. 간단히 치료할 수 있는 병(?)이라서 이미 치료를 시작했고 올해 봄이면 완전히 치료가 될 거라고 합니다.
뭐..오히려 다행이네요 ㅡ,.ㅡ 누가 봐도 살이 쪽 빠진 모습으로 건강하다고 해 봤자 루머만 많이 생기는데, 간단히 치료할 수 있는 호르몬 문제라는 것이 밝혀져서 다행입니다.
<이런 비교 컷을 보면 확실히 살이 빠졌습니다.>
댓글 2개:
볼살이 쭉쭉
@에쵸코알 - 2009/01/09 21:35
살 빠져서 급격히 늙어 보인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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