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8일 월요일

Unitasbrand 13호. 브랜딩.

시즌1의 다른 책들보다 배는 두꺼운 Unitasbrand 13호 "Branding" 표지에 써 있는 말이 정말 맘에 듭니다.

 마케팅은 판매를 불필요하게 한다. 브랜딩은 마케팅을 불필요하게 한다.

 


이 책은 지난 2년 간 12권을 통해 Unitasbrand가 말하고자 했던 것들을 집대성했다는 느낌입니다. 1호부터 12호까지 주제였던 것들을 다시 돌아보는 식으로 구성이 돼 있습니다.

0. 브랜드란.
1. RAW
2. Fantasy
3. 고등브랜드
4. 디자인 경영
5. 컨셉
6. 런칭
7. 온브랜딩
8. 슈퍼 내추럴 코드
9. 브랜드 뱀파이어
10. 불황의 브랜딩
11. 휴먼 브랜드. 휴먼 브랜더.

Unitasbrand에 대해 말만 많이 듣고 읽어보지 못하신 분들은 우선 이 13호를 읽고 그 중에 맘에 드는 주제만 과월호를 구입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저는 과월호를 다 사 놓고 아직 다 읽진 못했는데, 여튼 과거에 읽었던 것들이 다시 한 번 떠오르면서 정리가 착착 되는 게 아주 좋습니다. ㅎㅎ

시간 날 때마다 12가지의 주제에 대해 이 책에 적혀 있는 걸 간단히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댓글 2개:

isdead :

'시간 나면'의 예약 목록이 점점 늘어나는 것을 보면서 묘한 불안감을 느끼는 것은 저 뿐일까요...ㅋ

Chun S.B :

@isdead - 2010/03/08 20:42
허허허....시간을 내 보겠스므니다..=ㅅ=